[㈜한국수력원자력]에 대한 소개 #. 3

다음은 ㈜한국수력원자력 입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현재 우리나라 수력발전과 원자력발전을 담당하고 있는 공기업 中 한 곳입니다.

㈜한국전력과 별개로 운영되고 있으며, 2010년 한국전력(이하 한전)과 통합설이 있었으나, 방폐장 유치가 된 경주지역의
반대와 여러 가지 조건에 의하여 무산되었습니다.
한수원은 1996년 정부의 공기업민영화방안 확장 발표가 있고 2001년 3월에 ㈜한국수력원자력 창립총회로 같은해
4월에 최양우 사장 취임과 함께 ㈜한국수력원자력이 창립되었습니다. 이후 7월에 기업이념 및 비전을 선포하였고, 2002년 7월에 국가신용등급과 동일한 해외신용등급을 획득하였습니다.

그리고 같은 해에 11월에 ‘한수원 기업윤리강령 제정 선포’를 하였으며, 2003년 1월 회사
설립 이후, 최초 해외채권 성공적으로 발행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발전한 원자력 기술은 세계적으로 안정성을 입증 받고, 해외에서 기술에 관해 여러가지 수상을 통하여 우리나라 원자력기술은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아, 2009년 12월에 400억 달러에 달하는 UAE원전프로젝트(한전컨소시엄) 수주에 성공하게 됩니다.

이것은 미국, 프랑스, 일본, 러시아, 독일에 이어 세계 6번째인 한국이 이들의 상위권 나라를 넘어서는 기적을 보여준 사례가 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원자력발전소는 현재 경수로[고리, 울진, 영광] 3곳과 중수로[월성] 1곳과 합쳐 총 4곳,
총 20기가 운행 중에 있습니다.
현재 월성에 신월성 1, 2기 건설과 신고리 1, 2, 3, 4, 5, 6기 건설, 신울진 1, 2기가 완공되면 원자로 총 30기를
운전하는 원자력 강대국으로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됩니다.



한수원의 [경영이념 및 비전]과 [채용]에 대해 소개합니다.

한수원도 대기업 및 중소∙중견 기업, 해외 기업과 마찬가지로글로벌 인재를 원하고 인간존중과 창의력을 가진 인재를
찾고 있습니다. 한수원은 원자력의 청결성, 안정성을 입증하기 위하여 끝없이 노력하였으며, 원자력발전소와 수력발전소
가 있는 지역에 혜택 및 편의시설, 학업시설, 의료시설 등 지원을 하였고, 그 지역에 친환경적인 공원을 건립하는 방안을
세우고 거기에 방사능방출량측정기를 설치하여, 한 눈에 방사능량을 체크 할 수 있어, 지역민들의 심적인 부담을 줄이고,
신뢰를 쌓아, 더욱 국민과 지역민들에게 친근감을 주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여 지금은 큰 거리감 없는 원자력시설로
원자력시설이 더 많이 건설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었습니다.

특히 한수원에서 원자력발전은 수도권과 부산 전기량을 감당할 수 있을 만큼 전체 60%이상 전기생산량 자랑하고 원자로 1기당 용량이 커짐으로 더욱 발전량이 좋아지고, 에너지 효율면에서도 화석연료보다 우라늄이 더 높고, 소음과 공해가
없으며, 큰 위험 부담감을 안고 있지만, 충분한 기술적인 노하우로 부담감을 덜어주고, 무엇보다도 친환경적인 발전이라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원자력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원자력기술의 가능성은 무한대이며, 엔지니어 및 경영, 건설, 화악 등 여러 분야의 인재들이 우리나라 원자력기술을 더
발전시키는데 크게 노력 해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지금 우리의 일이며, 나라에도 경제적으로 큰 이익을 부르는 일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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