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fe By - /* 새 벽

Re Bone [First Story]

by 왕돌's 2010. 6. 18.




대학 시험이 끝난곳도 있을테고 아직 막바지를 향하고 있는 곳도 있겠죠?
저도 이제 막바지로 향하고 있습니다. 마침 창원에는 비도 보슬보슬 오고 있습니다.

우리는 무엇을 위해 공부를 하고 있는걸까요? 단지 취업에만 목매여 어쩔 줄 몰라 하며 공부를 하고 있는건가요?
다시 한번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내가 어떤 목적을 가지고 공부를 할까!? 단지 모두가 하니까 나도 이 세상에 이끌려서
공부를 하고 있는거는 아닐까!? .... 세상에는 살아가는 방법이 참으로 많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그 많은 길을 놔두고
왜? "취직"이라는 좁은 길을 들어가려고 할까요!?

참으로 의문점입니다. 저도 그 사회적 무리의 중간에 있는 입장에도 이해가 안갑니다.
[취직]은 본래의 뜻은 어떤 기업체에 종사하여 그 기업체의 발전에 이바지와 자기 발전에 목적이 있습니다.
과연 우리는 저 뜻에서 자기발전을 위해 취업을 하려고 하는 사람은 몇명이나 될까요?
분명 이러한 것은 사회적인 모순현상이며, 경쟁을 넘어선 과욕이라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학업을 포기하라는 그런말은 아닙니다.
단지 우리가 공부를 하면서 자기의 장래희망을 실현할 수 있는 그런 공부를 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좋은대학 안나오면 어떻습니까!? 지방 대학 나와 스팩이 안되면 어떻습니까!?
세상에서 가장 멋진 사람은 수도권 대학의 탑클래스가 아닙니다.
자기 꿈을 가지고 있다는 것!_ 이것이야 말로 가장 멋진사람입니다.

 

 

'Life By - > * 새 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래희망  (387) 2010.06.18
이런것도 용기  (402) 2010.06.02
커피 두 잔  (693) 2010.03.10
인생의 준비.  (727) 2010.03.10
세상을 이기기보다 나 자신을 이기자.  (789) 2010.02.1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