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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에너지 제품 [ECO]

by 왕돌's 2011. 1. 12.

전력전자응용 6차 리포트 지구 온난화와 친환경 제품을 주제로 풀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지구상은 친환경적인 제품에 붐이 일어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친환경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제품 자동차, 식료, 저탄소플랜트, 친환경 에너지 등 어떤 기업에서도 이것에 대해 논의를 하고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 리포트에서 첫 번째로
친환경 제품이 쏟아져 나와도 막상 히트 상품이 없는 이유에 대하여 조사 및 소비자들의 인식을 다루겠습니다.

현재 우리 소비시장에는
친환경 제품이라면서 많은 제품들이 나옵니다. 유기농 제품이니, 친환경 자동차니, 크게 기업에 부흥에 못 미치는 판매실적을 올리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에코(ECO친환경) 개념을 적용한 전자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신통치 않다는 점, 그들은 토너(Toner)와 전력소모를 크게 줄인 프린터와 분해 가능한 소재를 사용한 휴대폰 등 환경 친화적 트렌드에 맞춰 신제품을 내놓았지만 히트상품에는 못 미칩니다.

그 이유는 소비자들에게 ECO의 개념이 다르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품에 따라 소비자들이 받아들이는 에코의 의미는 자동차에는 향상된 연비를 중시하고, 주택을 고를 때에는 난방 효율보다는 친환경적 자제를 사용하여 새집증후군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먹을거리의 환경 보호라는 명분 자체보다 어떤 개인화된 편익을 소비자들에게 저공할 수 있는가에 있습니다.

서두에서 예를 든 전자제품의 경우에도 에코의 편익은 제품마다 또 다르므로 보다 정밀하게 정의해야 됩니다
.

프린터는 직장에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토너나 전기 사용을 줄여주는 것은 그 다지 호소력 있는 편익이 아닙니다
. 그렇기에 차라리 토너 가루가 무해하다거나 교체 시, 손에 묻지 않는다고 호소하는 편이 더 나았을지도 모릅니다.

또 폐기 후 자연분해가 가능한 소재로 만든 휴대폰이 각광을 받지 못하는 것도 비슷한 까닭에서 다 쓴 핸드폰은 그냥 장롱속에 넣어두는 소비자가 많기 때문에 분해 가능성은 별로 피부에 와 닿지 않는 것입니다
,

기업에서는 친환경적인 제품을 출시전에 충분한 소비자들에게 그 제품에 대한 친환경적인 의미를 부여하고, 소비자 에게 설득력 있는 내용으로 어필을 해야 될 것입니다. 즉 쉽게 설명 드리면 (ECO)처럼 추상적인 트렌드는 하나의 프리미엄 제품의 표식으로 작용할 때, 비로소 소비자의 지갑에까지 힘을 미칠 수 있다. 그것이 바로 웰빙트랜드입니다. 이것은 친환경 트랜드에서 각광을 받은 종목 중 한 개이며, 건강행복을 지향하는 것으로 프리미엄 식자제, 재료 에는 친환경유기농 이라는 수식어를 붙여 값을 더 받게 됩니다. 이처럼 친환경은 기획개발자가 생각하는 형태나, 소비자가 받아들이는 형태가 다르므로 그것을 맞추거나, 소비자 들에게 그 제품의 친환경적인 의미를 소비자들의 머리에 인식 시켜야 됩니다.

지금 자동차에 쓰이고 있는
ECO Driving. 이것은 물론 획기적인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엑셀레이터를 밟으면서 인젝터에서 분사하는 연료량을 체크, RPM제어로 연비를 소비자들 눈에 딱 들어오게, 색상 으로 초록흰색적색 으로 표현하여 소비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제품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제품은 위의 웰빙트랜드처럼 프리미엄 취급은 못 받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고급차에만 들어간 것이 아니라, 기본옵션으로 모든 차종에 적용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만큼 소비자들에게 어필이 부족했고
, 확실한 데이터를 볼 수 있도록 제작 및 설계 하여 확실히 연비개선에 뛰어 난 성능을 보였다면 프리미엄으로 더 높은 가격으로 옵션을 달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시중에는 그러한 제품들이 있습니다. 기존 ECO Driving 말고 더 자세한 데이터를 소비자에게 보여줌으로 편의를 도모한 제품은 프리미엄 값을 받지만, 판매실적에서는 프리미엄과 거리가 멀게 떨어지는 경향을 보입니다.

이처럼 지구 온난화를 생각하여
친환경적인 제품전략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소비자들 시선에서 먼저 보되, 친환경 에 걸맞게 최대한 벗어나지 않는 범위로 제품을 설계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기업체에서 친환경에 대해 연구를 많이 거듭하고 있지만 상품가치가 많이 떨어지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지금 지구의 환경실태를 본다면 친환경적 인식은 시급합니다.
그것은 곧 돈이 되며, 기업의 시대의 발전에 있어서 친환경적인 사업인 필수 아이템입니다.
현재 대기업체 몇 곳은 공장내 풍력발전을 가동하는 기업도 몇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친환경 사업은 이런 것이 아닙니다
. 여기서 말하는 친환경 사업이라는 것은 신재생 에너지, 내연 기관에서 벗어난 전기모터를 사용한 자동차, 수중 정화제품 등 실질적으로 사업에서 사용가능한 제품을 뜻합니다. 지금 것 우리가 개발한 친환경트랜드는 소비자들의 사용에 있어서 친환경적인 제품이였습니다. 지금부터는 소비자들의 제품에도 친환경은 중요하겠지만, 사업장에 필요한 대규모 친환경적인 제품이 더 중요시 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수중정화장치의 간소화 및 저동력전력 공장 플랜트, 확실한 연비개선 자동차, 굴뚝 없는 중공업 등입니다. 이것들을 개발설계한다면 기업에 큰 이익과 동시에 환경적으로 도움을 줘 일석이조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풍력발전 또한, 더 큰 전력을 낼 수 있는 전동기, 전동기 앞에 설치 될 감속기증속기로 더 큰 전력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함으로 친환경에 더 앞장서도록 기업에서 힘써야 될 부분입니다.
이러한 제품을 개발을 하고 성공을 하나면 확실히 황금알을 낳는 사업이 될 수 있습니다.
결코 친환경적인 제품과 연구는 거품보다는 본질적인 사업으로 다른 거품이 아닌 진실 된 사업이 되어야 합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815 경축사에서 향후 우리나라의 성장 패러다임으로 저탄소 녹생선장을 천명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922일 발표한 차세대 신 성장 동력 22개 분야 가운데 에너지와 환경 분야를 최상위 우선과제로 선정하였고 정부는 이 분야에 향후 5년간 99조원을 투자해 현재 부가가치생산액 116조원을 2013년에는 253, 18년에는 576조원으로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한 신규 일자리는 5년간 88만개, 10년간 226만개가 늘어 날 것으로 정부는 전망했습니다.

정부의 이런 발표로 그린에너지 분야는 과연 장밋빛 전망만 가득한 것일까
? 라는 의문점을 안게 됩니다.
일각에서는 2000년을 전후로 인터넷 기업이 불러일으킨 닷컴 버블처럼 그린에너지 산업도 순식간에 거품이 꺼지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전력의 기본단위인 와트[Watt]에 빗대어 왓트컴 버블이라는 비판도 있습니다.

그럼 여기서 친환경에너지와
, 신재생 에너지는 무엇이 다를까?를 알아보겠습니다.
이것부터 해결해야하는 것이 현재 닷컴의 후견 환경산업의 오해와 진실을 풀 수 있는 열쇠라고 생각합니다.
그린에너지 즉 친환경에너지는 석유와 석탄과 같은 화석연료와 달리 온실가스나 유해물질을 발생시키지 않는 에너지를 말합니다. 주로 태양력, 풍력, 조력, 수력과 같은 힘을 말합니다. 이것들의 힘은 단지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무한대의 에너지원이며 에너지 생성 후에 공해가 없습니다. 그럼 신재생에너지는 말 그대로 기존 에너지원을 다시 재생시켜 만든 에너지를 말합니다.
예를 들면 연료전지나 수소 등을 말합니다. 이 두 가지를 합쳐 신재생 에너지 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이들의 에너지는 필히 전 세계적으로 지구 온난화를 겪고, 화석연료의 부족으로 인한 분쟁을 막아 줄 가장 필요한 산업 및 열쇠가  될 것입니다. 그렇지만 아직 기술적인 문제로 인하여 화석연료(내연기관)만큼 큰 에너지발생을 못 시킨다는 단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 분야를 개발한다면 현재 언론에서 말하는 오해와 진실을 풀 수 있는 가장 큰 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


여기서 핵심이 있습니다
. 그것이 바로 원자력입니다. 지금 원자력을 사용하는 업체 중 대표적인 업체는 한수원 [한국 수력 원자력 이하 한수원]으로 친환경을 목적을 내세우며 전 세계적으로 원자력발전소 수주에 한국전력과 함께 힘 쓰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큰 모순이 있습니다. 원자력 발전소는 결코 그린에너지도, 신재생 에너지도 아닙니다. 원자력은 소량저단가의 원료로 통한 극대한 힘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위험부담이 있습니다. 그 중 한 개가 바로 핵 폐기물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원자력발전소 총 4곳 중에 4곳 전부가 핵폐기물 저장시설이 꽉 찾다고 합니다.
물론 이것은 지정된 핵폐기물 저장소가 아닌, 발전소내에 만들어낸 창고형식입니다.

원자력에 대한 선진국들은 따로 핵폐기물을 보관하는 방폐장을 가지고 있는데 현재 우리나라는 경주 양남면 에 위치하고 있는 월성원자력 옆에 한국 방폐장을 건설하고 있습니다
. 이것은 위험물질이기 때문에 지하 깊숙이 묻어두는 역할을 하며 그 위험성을 알고 있으므로 그 지역에서는 적절한 보상을 원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원자력은 매연
, 온실가스 등 직접적인 환경문제는 일으키지 않지만, 어찌보면 주위 모든 생명체를 유전자를 돌연 시키는 무서운 에너지를 방출을 합니다. 그렇기에 원자력에 대한 친환경적 광고는 아직 그린에너지, 신재생 에너지의 미흡한 개발로 국민들에게 다가오며 이것을 제대로 알고 막기 위하여, 진정한 친환경적인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앞장을 서야할 것입니다.

이 사업을 먼저 수강하는 기업은 고난과 역경이 많겠지만 언젠간 큰 황금알을 낳는 최고의 사업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
 

이 자료는 필자의 리포트를 포스팅 한 것이며, 다른 블로그 및 자료에서 중복되는 내용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절대 참고자료 외에 사용을 금합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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