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취업시장 전망으로 시작됩니다.
2009년 우리나라는 채용규모는 18,845명으로 지난해 22,566명 대비 16.5% 줄어들었습니다.
가장 큰 감소를 보인 곳은 301~500위 기업체에서 2008년 3,154명에서 2009년 1,796명으로 43.1% 감소했습니다.
1~30위 기업은 2008년 7,282명에서 2009년 6,510명으로 10.6% 감소하였습니다.
그리고 업종별로는 모두 감소한 것은 아닙니다. 업종별로 경기를 타듯이, 조선분야는 활기를 뛰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선분야를 제외한 모든 분야는 먹구름이 낀 상태입니다. 현재 2010년인 지금은 조선과 더불어 자동차와 Windows7으로 인해 반도체분야도 활기가 돌고 있습니다.
2010년 기업전망으로는 필자의 생각으로 적어보겠습니다.
2010년은 현재 조선업계, 자동차업계, 반도체업계가 활기가 돌고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북미시장의 현대자동차, 마이크로소프트사 Windows7 출시로 메모리반도체 수요 증가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반도체 등. 메모리반도체를 주름잡고 있는 업체입니다. 그리고 조선업계는 현대 중공업과 대우 중공업, 삼성 중공업 등 세계에서 알아주는 기술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필자는 가장 관심 있어 하는 현대자동차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겠습니다.
현대자동차는 미국시장에 포드를 시작으로 진출해 있었지만 2002년 EF소나타로 집중을 받기 시작하며 지금까지 수많은 도전으로 [그랜저TG, 제네시스, NF소나타]로 큰 성공을 거두며 이슈를 불러일으켰습니다. 단지 ‘싸고, 옵션좋은 차’에서 정말 가격경쟁력을 갖춘 완성자동차로 거듭났습니다.
지금 2010년 현재 북미에는 수많은 현대자동차가 진출하였으며, 이제는 J.D파워 1위는 물론 북미 올해의 차 1위 등 북미 자업계 및 일본과 독일 자동차 강국에 이르러 모두가 경계하는 회사가 되었습니다. 이 같은 자동차와 조선, 반도체는 경기는 밝지만 다른 업종은 활기를 못 안 도는건 2009년과 마찬가지입니다.
2009년 채용에서 기업의 HOT TREND는
첫째로 영어 말하기 중심의 평가기준 강화입니다.
2차 리포트에서 TOEIC과 영어실력의 관계에서 의심을 하게 된 업체에서 내놓은 특단의 대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둘째로 직군별로 면접방식을 다르게 채용입니다.
예를 들어 LG는 기존 인성•영어면접 외에 3단RP 심층면접을 도입하여 면접이 한층 까다로워 졌고, 대우증권은 지원자가 심사위원과 동료지원자에게 상품 구매를 권유하도록 해 세일즈 역량을 채점합니다.
셋째로는 독자적인 채용전형 늘었습니다.
이것에는 •인성 중심 채용전형 •역량 중심 채용전형 •실무능력 중심 채용입니다.
이같이 채용전형과 더욱 까다로워진 입시 채용에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할까요?
무엇을 하기 전에 채용동향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채용동향은 대졸 신입채용 시 평균 경쟁률은 26.3:1로 대기입이 30.3:1 중소기업이 8.34:1로 나타났습니다.
면접 또 한, 면접을 2회 이상 진행과 필기시험 검증 등 기업의 검증방법을 통해 필요한 인재를 찾고자 합니다.
대졸 신입사원 채용 시, 가장 중요한 평가항목으로는 ‘조직 적응력 및 협동심’이 27.1% 가장 높게 나왔습니다.
다음으로는 ‘업무 전문성 및 창의성’, 적극성과 성취욕‘, ’인성 및 대인관계’, ’학점 및 토익성적’ 순으로 나왔습니다.
자세한 데이터는 밑에 표를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표1-1 대졸 신입사원 채용 시 가장 중요한 평가 항목]
평가 항목도 중요하긴 하지만 기업체에서는 가장 중요시 생각하는 것은 ‘직무의 이해’입니다.
직무의 이해 야 말로 지원한 직무의 수행범위와 역할 뿐만 아니라, 지원한 기업에 따라서 달라지는 직무의 상대성까지도 이해되어야 하는 부분입니다. 여기에는 [지원 직무에 대한 이해], [직무 수행에 대한 범위 이해], [직무에 따르는 역할 이해], [직무의 다양성에 대한 이해] 가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100대 기업의 인재상은? 입니다.
[표1-2 100대 기업 인재상]
구분 |
창의성 |
전문성 |
도전정신 |
도덕성 |
팀워크 |
글로벌역량 |
열정 |
주인의식 |
실행력 |
100대기업 |
71.0 |
65.0 |
59.0 |
52.0 |
43.0 |
41.0 |
29.0 |
13.0 |
10.0 |
으로 나타났습니다. 위의 표 1-2는 전체적인 업종에서 나타난 인재상입니다.
우리 공학인으로 대표하는 제조업에서는
[표1-3 제조업에서 원하는 인재상]
구분 |
창의성 |
전문성 |
도전정신 |
팀워크 |
도덕성 |
글로벌역량 |
열정 |
실행력 |
주인의식 |
100대기업 |
70.6 |
64.7 |
52.9 |
51.0 |
47.1 |
47.1 |
27.5 |
11.8 |
7.8 |
으로 나타났습니다. 요즘 기업체들은 창의성을 우선시 하고 있습니다. 두산은 글로벌 인재를 위해 [인프라코어]를 시행하고 있고, 삼성도 AMOLED부터 3D TV, 블루투스 같이 창의적인 독자기술을 개발하여 소비자의 시선을 끌어드리고 있습니다. 공학인의 경우 항상 창의력을 그리며, 그 창의력을 실현가능하도록 전공 학업에 필히 열중을 가해야합니다.
3번째로는 SPEC! 어떻게 보안할까?입니다.
흔히 학사를 하고 있는 청년들은 S.K.Y와 서울권 대학이 아닌 이상, 스펙이 딸린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기업체에서 바라는 건 S.K.Y와 서울권 상위 대학이 아닙니다. 그들이 원하는 건 창의성과 더불어 전문성을 지니면서 도전정신으로 팀을 이뤄 맡은 임무를 완수하는 것입니다. 지금 사회는 이것들을 첫 번째 평가기준을 학적에 두고 있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런 낡은 고전관념을 깨기 위해서는 어학, 전공 등 기본적인 지식을 갖춰야 합니다. 어학과
전공을 필히 한다면, 면접 시 학교스펙은 따지지 않을 겁입니다.
스펙을 보안하기 위해 우린 무엇을 해야 할까요!?
1. 준비된 자기 PR로 존재를 각인시킨다.
2. 기업의 핵심가치에 나를 맞춘다.
3. 아는 것이 힘! 정보에 뒤처지지 말자.
준비된 자기 PR로 기업체에 자신을 각인 시킵니다. 이것은 학교스펙을 완전히 누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자신 있게 말하십시오. 기업의 핵심가치에 나는 이런 일을 할 수 있다. 라는 포부를 보여주십시오.
마지막으로 기본지식을 많이 알던, 적게 알던 최대한 아는 것을 내세우세요. 하지만 많이 알고 있으면 더욱 폭이 넓어져 답변을 잘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우리가 기업체에서 채용동향부터 지원자로서 무엇을 해야 할까?를 살펴보았습니다.
하지만 취업 전에 자기분석부터 하는 것이 가장 현명합니다.
속담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나를 알고, 적을 알면 100전 100승] 취업은 또 다른 나와의 싸움입니다.
이 싸움에서 나를 먼저 알고 적을 알아야지 살아남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또 한, 나를 먼저 알아야지 자기소개서를 기업체에서 원하는 대로 쓸 수 있습니다.
자기분석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
1. 과거 2. 현재 3.미래 4.자신이 하고 싶은 직업분석(성격과 취미) 5. 회사 선택의 기준
(자신의 장래희망과 미래)
이런 순으로 하면 더욱 자기분석을 섬세히 할 수 있습니다.
취업에서 또 중요시 여겨지는 건 알바입니다.
책자에 [알 바 에서부터 경력은 시작 된다.] 라고 적혀있습니다.
알바도 이왕이면 취업과 연관 있는 일을 하십시오.
그것이야 말로 경력에서 최고의 경력입니다. 잊지 마세요. 이력서에도 꼭 쓰세요.
그리고 공.모.전 은 꼭 도전하세요.
공모전이야 말로 취업을 위해서는 반드시 한번을 도전해야 할 관문입니다.
공모전은 기업체에 도전정신과 근성을 평가하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됩니다.
알바와 마찬가지로 공모전도 취업과 관심분야에 관련된 공모전일수록 더욱 좋습니다. 면접관에게 관심을 받을 가장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기업체의 인턴십 또 한 취업에 우대로 가산점을 받습니다.
관련 경력을 그 기업체에서 받는다면 가산점 또 한 후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그 기업에 관심이 있다면, 인턴 채용 시 꼭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인턴으로 기업체를 알 수 있으며, 기업에서 원하는 것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그리고 기업체에서 바라는 인재상을 어림 잡을 수 도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인턴으로 그 기업체의 인맥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인맥 또 한, 취업문을 뚫을 때, 큰 힘이 됩니다.
이 가이드북에는 정말 친절하게도 이력서 쓰는 방법도 나와 있습니다.
보통 이력서에는 학력사항과 자격사항, 상벌사항, 경력사항 까지만 적는데, 이 책의 샘플에는 토익점수와 맨 아래의
[위 내용은 사실과 틀림없습니다.]
[2009년 00월 00일]
[이 왕 희 (인) ]
까지 쓰라고 적혀있습니다. 이번에야 처음 알았던 내용입니다. 사진에는 최근 3개월 내에 정장차림으로 촬영한 잘 나온 사진으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며, 이름은 한글(한문)과 영문을 같이 적습니다. 학력사항에는 고등학교 졸업부터 시작합니다.
(군대도 학업에 들어가므로, 입대일과 제대일, 군별 사항을 필히 정확히 적는다.)
자격증에는 먼저 취득한 것부터 적고, 취득 일자와 취득 기관을 명확히 기입한다.
또, 봉사활동부터 아르바이트 경력 등, 별도 항목을 만들어 부각 시키도록 한다.
그리고 위의 포인트 준 사항에 이력서 맨 끝에 이름과 도장이나 서명을 필이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제는 자기소개서다. 이력서와 함께 하는 자기소개서!
여기서는 무엇을 가장 포인트를 줘야하는가!?
첫 번째. 튀는 제목으로 시선을 끌자. 인사담당자의 시선을 유도해야 된다.
두 번째. 재미있어야 읽는다. 나 자신부터 분석해야지 글을 재미있게 쓸 수 있다는 걸 명심하자.
세 번째. 자기소개서의 승부처, 학창생활! 가장 흥미와 인생을 살아온 것을 볼 수 있는 가장 핵심 부분이다.
네 번째. 고치고 또 고쳐라. 가장 공들인 작품은 고침의 미학이라고 생각이 든다.
마지막으로 면접입니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및 쓰기 전에 요령과 쓰는 방법을 지금까지 소개했습니다.
면접은 지금까지의 노력을 결과로 이어가는 가장 중요한 지점입니다.
여기서는 이렇게 하라고 하기보다, 이것을 절대 하지마라고 강요하고 싶습니다.
가이드북에 적혀있는 바로는
1. 지각은 절대 금물이다. 30분 일찍 도착하여 회사를 둘러보고 환경에 익숙해져라.
2. 앉으라고 할 때까지 앉지 마라. 의자로 재빠르게 다가와 앉으면 무례한 사람처럼 보이기 쉽다.
3. 옷을 자꾸 고쳐 입지 말라. 침착하지 못하고 자신없는 태도처럼 보인다.
4. 시선을 다른 방향으로 돌리거나 긴장하여 발장난이나 손장난을 하지 마라.
5. 응답 시 너무 말을 꾸미지 마라.
6. 질문이 떨어지자마자 빠르게 대답하지 마라.
7. 혹시 잘 못 대답하였다고 해서 혀를 내밀거나 머리를 긁지 마라.
8. 머리카락에 손대지 마라. 정서불안으로 보이기 쉽다.
9. 면접실에 타인이 들어올 때 절대로 일어서지 마라.
10. 동종업계나 라이벌 회사에 대해 비난하지 마라.
11. 인사관리자 책상에 있는 서류를 보지 마라.
12. 농담을 하지 마라. 지나치면 경망스런 태도는 취업에 대한 의지부족으로 보인다.
13. 대화를 질질 끌지 마라.
14. 천장을 쳐다 보거나 고개를 푹 숙이고 바닥을 내다보지 마라.
15. 자신 있다고 너무 큰소리로 너무 빨리, 너무 많이 말하지 마라.
16. 면접위원이 서류를 검토하는 동안 말하지 마라.
17. 과장이나 허새로 면접위원을 압도하려 하지마라.
18. 최종 결정이 이루어지기 전까지 급여에 대해 언급하지 마라
19. 은연 중에 연고를 과시하지 마라.
20. 화려한 색상의 의상과 짙은 화장은 피한다. 특히 외국계 기업의 면접에서는 갈색 양복과 흰 양말은 결례다.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면접의 평가로는 관찰평가요소와 인격평가요소, 내용평가요소가 있는데 관찰 평가요소는 시각적으로 평가가 가능한 모든 요소가 이 분야에 속하고 인격평가요소는 면접 도중 드러나는 지원자의 성격이나 성향에 대한 부분이다.
마지막으로 내용평가요소는 지원자가 실무에 감당할 만한 능력의 소유자인지의 여부를 가려내는 부분이다.
면접 볼 때, 이것은 필히 기억하고 면접에 대한 3자의 입장이 되어서 나를 다시 생각하고 면접에 임해야 할 것이다.
색다른 면접은 여러 종류가 존재하지만, 특히 그 중에서 가장 보편화된 프리젠테이션 면접에 대해 가이드북에는
프리젠테이션 면접 10계명이 적혀있다.
이 계명의 주 된 내용은 업계의 동향이나 직무에 대한 전문지식을 파악하고, 그 시기에 이슈가 되는 뉴스는 최대한 스크랩과 더불어 기사를 보는 것이 좋고, 시간은 충분히 쓰되 시간내에 결론을 도출해야 된다. 그리고 자신있는 태도와 목소리가 중요하고, 추측 데이터는 되도록 발언을 삼가고 참신한 아이디어와 논리성을 보여라.
이것만 잘 숙지한다면 프리젠테이션 면접에도 크게 활용하여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그 뒤로도 업종에 맞추는 면접복장과 년도 통계 업종별 면접질문, 기업분석의 입사첫걸음, 이력서 항목별 예상 질문, 인사담당자 이런 것은 꼭 본다. 등이 나와 있습니다.
이중에서 인사담당자 이런 것은 꼭 본다. 에서 건강상태와 자세와 태도, 복장, 호감도는 필히 체크항목이다.
이것을 위해서는 위와 같이 너무 과장된 자기포장과 추측데이터 및 행동에서 잘 보여야 할 것이다.
사람을 평가하는데 모든 것은 그 사람의 능력보단 첫인상이다.
첫인상을 강하게 심어주려면 지금까지 설명했던것과 진실된 모습을 보여야한다.
※ 이 자료는 필자의 리포트를 포스팅 한 것이며 절대 참고자료 외에 사용을 금합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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