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남에서 산지도 거의 20년 넘었다.
고향이나 다름없는 이 곳. 정말 보기 힘든 눈이 많이 왔다.
이번에 눈 못 볼 줄알고 강원도 여행까지 다녀왔는데, 여기서도 눈을 이렇게보니
정말 새로운 감정이 든다.
눈이 정말 하얗게 내렸네요. 지금은 번호판까지 보이질 않을정도로, 그리고 검은도로가 하얀도로로
바뀌고 있어요.
정말 여기서 내리는 첫 눈을 같이 하고싶은 사람이 있었는데..
흠 ㅋ아쉽네요! ㅋ다음에도 기회에 기약해야겠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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