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가평] 남이섬 테마 여행 - 3탄[쁘띠프랑스] <10.01.23~25>

이번에는 쁘띠프랑스 입니다.
여긴 생각보다 사진을 많이 못 찍었습니다.
이유는 저 뿐만 아니라 사진 찍는걸 정말 좋아하는 아가씨가 있어, 제가 더이상 안찍어도 될듯해서...?
일단 찍은것만 올립니다. 남이섬에서 쁘띠프랑스까진 차량이동으로 20분정도 걸립니다.
가는길은 너무나도 아름답게 길이 나있습니다. 드라이브코스로도 손색이 없을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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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프랑스 외부모습입니다. 아름답게 꾸며진 서양식 건물과, 각 건물동 마다 펼쳐진 테마별 볼거리, 그리고 드라마로
"베토벤 바이러스"촬영지 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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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베토벤 바이러스" 강마애(? 작업실 입니다.
촬영현장이다보니, 드라마의 모습을 그대로 보전되어 있으며 피아노까지 연주 할 수 있도록 해놨습니다.
그리고 드라마 출연진들의 사인을 액장에 넣어 전시까지 하였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시면 여러개의 테이블이 관광객들을 쉴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올라가시기전에 밑에서 커피 한잔 구입하여 올라가셔서 잠시 몸 녹일 수 도있습니다.
그리고 크기가 엄청 큰! TV에는 항시 [베토벤 바이러스] 드라마가 상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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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쁘띠프랑스에서 유럽, 즉 프랑스 건물의 전통을 그대로 살린 모델하우스 입니다.
안타까운것이 있다면 우리나라 전통 한옥은 우리가 지켜나가야 할 가치이며, 유산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현실을 보면 전통 한옥의 면보다 서양적인 면이 더 강하다는것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아참! 그리고 프랑스 전통건물의 특징은 못을 절대 사용하지 않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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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스템프를 찍을 수 있는 장소입니다. 정말 평소 재미를 못 느끼는 스템프찍는 놀이지만, 이 날 만큼은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모든 스템프 다 찍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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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 곳을 둘러보면서 느낀거지만, 어릴 때 동화를 많이 못 읽은것이 후회가 됩니다.
꿈과 희망이 살아 있는곳! 하지만 너무 큰 기대감을 가져가서 그런지 약간 실망감도 있는 그 곳! 쁘.띠.프.랑.스
한번쯤 가서 조용한 시간을 가져보는것도 일상을 탈피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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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마지막으로 [아침고요수목원]에 향해야합니다.
하지만, 수목원에 갈 때, 카메라를 두고가는 바람에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수목원 사진과 이번 가평여행의 또 다른 시선으로 본 사진을 보기 원하시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www.byulris.com/16 [별리스닷컴]

이번여행을 다녀오면서 정말 피곤하기도 하였지만,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었습니다.
바쁜 일상생활 중에 잠시 시간을 만들어 떠나시면 그 어떤 여행보다 더 기억에 남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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