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PM 11시 30분.
2박3일 코스를 1박3일로 둘러보려고합니다.
늦은밤 여행은 시작됩니다.
춘천시청 앞 춘천닭갈비골목 뒤쪽 시장모습입니다.
도착하니 새벽6시 입니다. 아가씨 두분께서 춘천닭갈비를 꼭 먹어야한답니다.
하지만... 새벽에 장사하는 가게는 없습니다. 그리고 아가씨들은 뒤에서 고히 잠들어있습니다.
가평역까지 8시까지는 도착해야됩니다. 또 다른 한분의 일행과 합류를 해야하기때문에...
새벽일이 분주한 시장에 잠시 정기를 느끼며 발길을 돌립니다.
춘천에서 가평으로 가는길입니다.
새벽이지만 사람들의 분주한 삶이 느껴집니다. 이러한 삶을 잠시 잊기 위해 떠나는 여행이라 그런지
더욱 사람사는 모습이 잘 느껴집니다.
화질은 운전하랴 사진찍으랴... 죄송합니다.
울산에 거주하는데 울산KBS 보다 큰걸 보고 놀랬습니다.
광역시 방송국보다 더 큰 지방도시는 처음이기때문입니다.
이제 닭갈비와 강원도의 기를 뒤로하고 경기도 가평으로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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