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완도] 외가집으로 휴가 #2. Story [그물 건지는날!]

#1 . 저희 이모부랑 이모입니다. 그물 건지러 갈때는 작은배로 가신다고 ~ ㅋ조금 무서웠습니다.ㅋ

#2 . 여기 둥둥 떠있는거 보이시죠? 다시마양식이래요. 전복이 다시마를 먹이로 한대요.ㅋ

# 3. 저것이 전복양식장. 저거 수만큼 위에 다시마 양식도 많아요. 넓은 바다에서 자기집마냥 찾아가시는 이모부 보면서
참으로 신기했습니다. 바닷길은 아무리...봐도 모르겠더군요.ㅋㅋㅋㅋㅋ

#4 . 통발을 올렸더니 올라온 바다장어! 일명 [아나구]라고도 하죠. 대략 1미터 ㅋㅋ굳!

#5 . 이모께서 얼른 사진 찍으라고 포즈 잡아주신 아나구!_ 뒤에 아빠는 셀프,ㅋ

#6 . 이런저런 물고기들이 엄청 많이 잡혔습니다. 통발은 그저 안잡힌다고... 나중에 올릴 그물에서 대박!_ㅋ

#7 . 그물 올리고 있습니다. 통발은 총 29개 건졌고 이제 그물 차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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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이번에 그물과 통달로 올린 생선들입니다. ㅋ이걸 다 회떠먹었습니다.! 아나구는 장어구이로!ㅋ+_+

<그물 건지러 갔을 때, 찍은 풍경사진입니다. 감상하세요. ^^>

이 동네가 남해안이라 엄청 경치도 좋고 조용하고 멋진 섬입니다.
근데 하필 날씨가...좋긴 좋았는데. 매우 심함 폭염과 거기에 동반한 안개까지 ㅋ
더 멋진 모습을 못 보여드려서 안타깝습니다.

다음 페이지 3번째 이야기에서는 염장샷! 좀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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