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에도 어김없이 완도에 외가집으로 휴가를 떠났습니다.
필자는 동해에 살기 때문에 바닷가는 크게 설레지 않았지만... 거기 전복이랑 갯벌이 가장 설레임이였습니다.
동해안에는 없는...ㅋㅋㅋ요즘 휴가철이라 밤 늦은 11시에 울산에서 출발을 했다. 대략 걸리는 시간은 정확히 7시간!_
열심히 달려서 도착한 곳은 완도읍에서 약간 옆에 있는 [화흥포항] 소안도, 노화도 가실분들은 여길 이용하면 좋습니다.
#2. 첫 배는 6시에 출발인데 늦은 안개 때문에 배가 계속 미뤄지고 있네요.. 근데 확실히 안개가 너무 자욱합니다.
#3. 카메라로 멀 찍으려고해도...안개 때문에 찍을것도 없고..그냥 동호회 인증사진겸 차량 찍었습니다.ㅋㅋㅋ
#4. 화흥포항 고객쉼터 및 매표소 모습입니다. 원래 작은건물이였는데 지금은 엄청 크네요!_근데 안개 때문에 안보임
#5. 안개가 약간 날라간 후 우리를 실어줄 배입니다. 청해진페리 매년 보는데 역시 화물선이라 크기가 상담합니다.ㅋ
#6 . 차를 2번째로 배에 올리고, 위에 올라가서 사진찍고 있습니다.ㅋ 결국 6시 첫배가 10시쯤 출발..4시간 기다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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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적 : 승용차 52대 , 트럭 16대 승용차12대 인가 그럴꺼에요. 배 생각보다 커요 ㅋ
<배에서 찍은 완도 풍경 사진 감상하세요. 안개 때문에 잘 안보여요.>
#7 . 밑에 사진은 완도 특산물인 전복양식장입니다. 양식장이 엄청 많아요!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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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저도 저것이 김매는거라고 배웠는데, 통발이라네요. 물이 빠지면 뻘에 박아놓으면 된답니다.ㅋ
<그래서 결국 그물 건지러 갔습니다. 좋은 체험이였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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