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해] 진해 군항제 <10.04.04> 오늘 새벽 급한일로 창원에 왔다. 창원에서 볼 일을 보고 난 뒤, 너무 심란한 마음을 견디기 힘들어 진해 군항제로 달려갔다. 카메라랑 2500원짜리 삼각대만 들고... 진해 군항제면 경주 벚꽃축제보다 더 큰 축제다. 필자는 경주에 살기 때문에, 경주 벚꽃축제는 수없이 가보았지만, 진해 군항제는 처음이였다. 역시 생각보다 큰 행사라, 경주보다 먹거리며, 볼 구경거리가 많았다. 이곳은 진해이다. 온 시내가 온통 벚꽃으로 심어져 있다. 이곳은 진해 군항제 축제의 야시장모습이다. 온통 먹거리이다. 하지만 특산 먹거리보다는, 관광객을 위한 간단한 분식거리라고 보면 된다. 하지만 먹거리는 풍부하고, 다양해서 이리저리 구경하면서 다녀도 지루하지 않았다. 포장마차로 운영하는 먹거리 가게는 관광객들 중심이라, 가격은 생.. 2010. 4.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