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바다 은은한 파도소리. 요즘 열대야로 인해 밤에 가만히 있어도 땀나는 계절. 오늘도 열대야가 지긋하게 찾아 온 하루. 열대야를 피하기 위해 발걸음을 집 앞 바닷가로 향했다. 자그마한 바위들이 있는 바다에 앉아 시원한 바람을 쇄고 있을 때 파도소리가 너무 듣기 좋더라. 그래서 폰을 꺼내어 녹음을 했다. [이지미 출처 : http://photo.naver.com/view/2006101020083694028] [이 음원파일이 필요하시다면, 댓글에 메일주소 남겨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2010. 8.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