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바람 너무 갑갑한 나머지 진해루로 향했다. 진해루는 해군 훈련소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바다를 바로 접하고 있어 경치도 좋고 바닷바람이 시원하다. 매년 여름이면 진해시민들은 더위를 피해 자주 찾는 명소이기도 하다. 깔끔하며 넓고 산책코스로도 최고다. 2010. 6.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