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Summer Picnic Story - 청도 와인터널 무더운 여름, 낙대폭포에서 도시락도 먹었고 또, 프로방스에서 디저트도 먹었으니, 이젠 술마시러가야겠죠?ㅋ 그래서 후다다닥~ 와인터널로 향했습니다. 작년 이맘때, 더운날 방문했었는데, 와인터널의 그 시원함을 잊을 수가 없어, 더 빨리 달려가게되네요. ㅋ와인터널이 아무래도 숙성하는 곳이고, 터널안이라 시원해요. ㅋ 반팔입고 들어가면 조금 춥다고 느껴질 정도!? 그러니 여자친구랑 가시면 꼭 윗옷 하나 가지고 들어가세요. "이거 모르고 들어가면 뭐 된다!? 원숭이 됩니다. ~" # 와인터널 입구쪽입니다. 와인터널이 테마라 그런지 잘 꾸며놨더라구요. ㅋ 그리고 와인터널에서 파는 와인은 2가지가 있어요. 이름ㅇㅣ 잘 기억안나는데... 싼 종류 1개와, 조금 비싼 종류 1개.ㅋ 싼 와인은 쓴(?) 떪은 맛이 강합니다.. 2014. 10. 10. #2. Summer Picnic Story - 청도 낙대폭포 우리 여름의 Summer Picnic !!!! 하계 소풍의 첫 번째 장소인! 낙대폭포. "청도 볼거리" 검색하면 자주 등장하는 명소(?)이다. 블로그의 사진은 미리 봤지만, 그래도 웅장함을 기대하고 찾아갔던 낙대폭포. 이곳은 여자친구랑 방문할 시, 절대 힐 신겨서는 아니 된다!! 여자친구 힐 신었는데, 여기 이쁘다고 가자고하면 바로 헤어질 수 있으니... 참고할 것!!!!!!!★★★★★ 그리고 여름에 장마가 끝나고 가는것이 좋다. 그 이유는...가뭄에 방문해봤는데... 폭포에 물이 안내려온다..ㅡ_ㅡ;; 힘들게 오른만큼 보람을 느끼려면! 반드시 장마가 끝난 뒤, 방문하세요. ^_^ # 입구에서 20미터 가량 올라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뭐 그냥 조금 가파르네? 이정도로 보이죠? # 가파른 언덕 보이시죠? .. 2014. 10.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