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도] 청도 테마파크 3편 [청도 와인터널] <10.05.15>

이제 청도 테마파크 여행! 마지막 이야기, 하이라이트 청도 와인터널입니다.
어떤곳이냐고요?ㅋ 바로 와인을 저장하는 터널을 말합니다. 이곳도 가보시면 입구에 철길이 있습니다.
느낌오셨습니까!? 맞습니다. 옛날에 1905년에 지어진 실제 기차가 다니던 기차터널입니다.
길이는 대략 1km정도 됩니다. 2006년도인가..?ㅋ 청도군에서 이곳을 와인저장고로 적합하다는것을 알고 만들었습니다.
근데 청도에 왠 와인이냐구요? 청도는 포도, 사과 뿐만 아니라, 감도 특산물입니다.
청도군에서는 감으로 와인을 만들어 그곳에 저장을 하여 그곳에서 팔기도하고, 체험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사실 거제도나, 가평, 춘천, 보성 등 여러 명소만큼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 바로 청도입니다.
이번에 청도를 방문후에 이렇게 좋은곳이 왜이리 알려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_ 포털사이트에 [청도 와인터널, 청도 프로방스]를 검색하면 많은 자료들이 나옵니다. 한마디로 숨겨진 명소라고 할 수 있죠.
꼭 가보시면 참 좋습니다. 특히 여름에 가시면 더욱 좋을것입니다.
왜냐하면 터널안에 시원함과 시원한 와인!_ 정말 멋집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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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요 ? 멋지죠? 실제로 보시면 더욱 멋집니다.
감와인은 종류는 레귤러 부터 ~ 다양합니다. [사실 다 못외웠습니다.ㅋㅋ] 가격도 ~? 다양하구요 ㅋ
저흰 제일 싼 레귤러로 먹었습니다. 1병 : 18,000원 1잔 : 3,000원 4명이니...4잔이면 12,000원? 그냥 한병 샀습니다.
사실 가기저에 블로그를 통해 자료 수집중에 레귤러느 떫은맛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근데 떫습니다. 근데 이상하게 막 땡기는
그런맛입니다. 약간 떫어도 계속 마시게 되고, 막 매력이 넘치는 와인같습니다.        [사실 와인에 대해 잘 모릅니다.ㅋㅋ]
감 와인과 5000원 안주 : 크래커 몇개, 치즈 8조각 정도, 기타 등등 제일 작은 사이즈 안주가 있습니다. 맛있습니다.ㅋ
감와인 1병에 5000원 안주 한개면 딱 적당합니다. 치즈와 와인의 맛도 괜찮습니다. 아직도 생각이 나고 지금 입에서 그 맛이 그리워 지내요. 다시 가고싶은 마음이...막! 생깁니다. 아참! 와인병으로 사고 남기시면 Keep해서 가지고 갈 수 있습니다. 병으로 마시다가
가지고 가고싶으시면 카운터에 말씀하셔서 킵!_ 해주세요 해주면 이쁜 와인종이가방에 넣어줍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