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GB 가산혼합[빛의3원색]과 색의3원색.
RGB란? 흔히 컴퓨터 Windows 운영체제를 설치 한 뒤에, 디스플레이 설정에 들어가서 해상도를 설정 하려고할 때, 한번 쯤 보았을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 일상 생활에 흔히 쓰이는 RGB는 무엇일까!?
RGB의 뜻풀이를 하자면 말 그대로 [RED, GREEN, BLUE]입니다.
즉, 빨강, 초록, 파랑은 RGB해상에서 가장 기본단위인 색입니다.
RGB에 의해 색을 정의하는 색 모델, 또는 색 표시 방식. 빛의 3원색인 [적·녹·청]을 혼합하여 색을 나타내는 RGB 방식은 컬러TV이나 컴퓨터의 컬러 모니터, 또는 인쇄 매체가 아닌 기타 빛을 이용하는 표시 장치에서 쓰이고 있습니다. RGB 방식은 [적·녹·청]을 혼합하여 원하는 색을 만드는 가색 방식을 사용한다. 즉, 화면상의 한 점의 색은 3색의 조합으로 만들어지는데, 조합해서 만들어지는 색은 다음과 같이 된다. R:빨강, G:초록, B:파랑.
R+G=황색, R+B=붉은 보라색(마젠타), B+G=청록색(시안), R+G+B=백색, R·G·B의 어느 것도 가해지지 않으면, 즉 어느 것도 비춰지지 않으면 흑색이 된다. 이와 같이 R·G·B가 비춰지는가, 그렇지 않은가 의 조합 따라 색을 만드면 8색이 됩니다.
[표1-1 RGB 가산혼합]
그럼 감산혼합[색의3원색]이란?
색의 3원색 사이언, 마젠타, 옐로우를 섞어 색을 만드는 방식을 말한다.
빛의 3원색으로 만들어지는 2차 색상인 사이언, 마젠타, 옐로우로 부터도 무한한 색상을 만들어 낼 수 있는데 사이언, 마젠타, 옐로우는 색상을 빼내거나 흡수하는 방식으로 색을 만들어낸다.
예를 들어 옐로 물감과 마젠타 물감이 종이 위에 겹치게 되면 레드 색이 만들어지게 되는데 그 원리는 두 물감이 합쳐진 부분에서 그린과 블루 빛의 파장을 흡수하고(빼내고) 레드만을 반사하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감산 혼합이라고 부른다.
물감으로 그림을 그리거나 컴퓨터에서 이미지를 프린팅 할 때는 감산혼합방식이 적용된다. 인쇄, 출력과정에서 사용되는 CMYK 색상모형은 감산혼합을 기초로 만들어졌다. 이론적으로는 CMYK만으로 모든 색상을 표현할 수 있어야 하지만, 현실은 이론과는 달라서 채도가 높은 색상이나 어두운 색상표현에 문제가 발생한다. 3원색인 CMYK100%를 모두 혼합하면 가장 어두운 검정이 되어야 하지만, 실제로는 안료자체가 순수한 사이언, 마젠타, 옐로이기가 어렵고 안료농도 등이 완전치 못하기 때문에 짙은 갈색 또는 짙은 녹색 정도로 밖에 인쇄되지 않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3원색에 검정(K)을 추가하여 CMYK 색상모형이 된 것이다. 검정을 추가함으로써 인쇄시 검정색의 출력과 더욱 선명한 그림자와 어두운 색을 표현할 수 있게 되었다.
※ 이 자료는 필자의 리포트를 포스팅 한 것이며, 다른 블로그 및 자료에서 중복되는 내용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절대 참고자료 외에 사용을 금합니다. 이상입니다.
'CNU By - > 반도체공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반도체 레이저 (레이저 다이오드) (1143) | 2010.08.22 |
---|---|
리모컨의 원리 및 종류 (1841) | 2010.08.22 |
강압식 터치방식과 정전형 터치방식 (1498) | 2010.08.22 |
SCR 동작원리 및 I-V 특성곡선 (1128) | 2010.08.20 |
AMOLED란!? 무엇인가! (1127) | 2010.08.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