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제주도 테마 여행 7# Story[카멜리아 힐]

소인국테마를 거쳐서 둘째날, 마지막 Package 여행지인 [카멜리아 힐]입니다. 이 곳은 윤아의 CF 장소로 유명하기도 하죠.
이곳은 동백 올레길로 되어있으며, 수많은 동백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그리고 카멜리아힐을 한바퀴 도는데 걸리는 소유시간은 45분. 저희 대원들(?)은 ㅋ 한림공원에서 1차로 힘을 빼고, 2차로 승마장
에서 아주 잠시 말을 타며 휴식을 취하고 3차로 소인국테마공원까지 거치면서 너무 많은 힘을 뺀 상태였습니다.
정말 무더운 날씨에 탈진할 듯한 몸상태. 일기예보로는 7월 3~ 5일까지 제주도에 국지성호우가 온다고 하였지만...역시 우리나라
기상청 대박이였습니다. 맞춘게 없었습니다. 이것은 분명 우리나라 기상청 기상측정 방식에 대한 문제점이 있다고 봅니다.
빠른 시일내에 우리나라 기상청 일기예보가 정확해졌으면 좋겠습니다.ㅋㅋ
그리고 저흰 카멜리아 힐을 최대한 지름길을 찾아 빠른 시일내에 둘로보고 가려고 하였습니다.
역시 저는 길찾는데 능력이 있는지...ㅋㅋㅋ가끔 길을 잃어버리곤 하였지만 대략 30분만에 카멜리아힐을 돌았습니다.
더 많은 곳도 있지만... 정말 힘들어서 사진을 많이 못 찍었습니다. 그래도 이쁘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 [Wang Dol's Blog]에서는 사진을 엄선하지 않고 다 올리고 있습니다. 이것은 귀찮아서가 아니라, 하나하나의 추억과 그곳에 
    사소한 내용 하나하나까지 남기고 싶은 위함이며, 사진의 장수가 너무 많아 한장 한장에 대한 부가적인 설명은 못 하오니 이점
    에 대해서 양의 바랍니다. 전체적인 설명은 각 게시물 맨 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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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이 의자의 손이 가장 부러웠습니다.
의자로 만들어 놓은곳인데... 수 많은 여성들이...쉬었다 가는 그...의자.ㅋㅋㅋㅋㅋ
저도 어쩔수 없는 남자인가 봅니다..(죄송합니다. 농담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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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 길을 잃고 지도를 보면서 찾아가면서 발견한 가장 반가운!?) 표지판. ㅋ이제 리조트로 갈 수 있겠구나 ㅠ하는 생각에...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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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점심을 먹지 않고 강행군을 펼친 나머지 점심시간이 오후 4시로 늦어지고 말았네요. 일단 여기서 가장 가까운 중문에 가서
밥을 해결했습니다.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시원한 콩국수가 생각이나 중문단지 근처를 네비게이션으로 보다가 발견한 그 곳!_
바로 [국수바다]! 일단 향했습니다. 중문단지내라 엄청크고 멋진곳일줄알았지만... 너무 작은 가게... 저희 대원들은 꺼려했습니다.
하지만 이 곳까지 와서 안먹고 가는건 아닌 듯하여 들어가서 시켰는데... 대박 맛있습니다.ㅋ진짜 !!!이런맛은 첨입니다.
다른 음식을 못 먹어봤지만 콩국수는 진짜... 제가 먹어본 콩국수 중에 저희 어머님이 해주신 것 다음으로 맛있었습니다.
대박! 꼭 가서 먹어보세요.! 그리고 이번에 검색해서 알아낸 사실인데... [국수바다] 유명한 곳이였습니다...ㅡㅡㅋㅋ다른 블로그
에도 찾아보시고 가시면 더 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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