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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가평] 남이섬 테마 여행 - 2탄[남이섬] <10.01.23~25> 서울에서 출발하는 또 다른 일행을 만나기 위해 도착한 가평역! 춘천에서 출발할땐 아직 밤인거만큼 어두웠지만 가평도착하니 해가 중천에 떠버렸네요. 정말 오랜만에 보는 가평역입니다. 소문에 의하면 가평역이 KTX지선으로 역사를 옮긴다는 말이 있네요. 여기서 깨신 우리아가씨들은 화장하느라 분주했습니다. 역시 사람은 해가 떠야 일어나는 본능을 다시 알게되는 좋은 경험이였습니다. 일행을 만나 남이섬 선착장에 갔습니다. 왠일인지... 춘천닭갈비집이 엄청 많습니다. 일단은 모두 배가고픈 나머지 가장 경기가 좋은 닭갈비집에 들어갔습니다. 야외테라스 바로앞에 바로 북한강이 흐리더군요. 그리고 멀리 보이는곳이 남이섬입니다. 남이섬 선착장 앞! [춘천닭갈비] #1 남이섬 선착장 앞! [춘천닭갈비] #2 남이섬 선착장 앞! .. 2010. 2. 7.
[강원, 가평] 남이섬 테마 여행 - 1탄[출발 & 춘천] <10.01.23~25> 23일 PM 11시 30분. 2박3일 코스를 1박3일로 둘러보려고합니다. 늦은밤 여행은 시작됩니다. 춘천시청 앞 춘천닭갈비골목 뒤쪽 시장모습입니다. 도착하니 새벽6시 입니다. 아가씨 두분께서 춘천닭갈비를 꼭 먹어야한답니다. 하지만... 새벽에 장사하는 가게는 없습니다. 그리고 아가씨들은 뒤에서 고히 잠들어있습니다. 가평역까지 8시까지는 도착해야됩니다. 또 다른 한분의 일행과 합류를 해야하기때문에... 새벽일이 분주한 시장에 잠시 정기를 느끼며 발길을 돌립니다. 춘천에서 가평으로 가는길입니다. 새벽이지만 사람들의 분주한 삶이 느껴집니다. 이러한 삶을 잠시 잊기 위해 떠나는 여행이라 그런지 더욱 사람사는 모습이 잘 느껴집니다. 화질은 운전하랴 사진찍으랴... 죄송합니다. 춘천 KBS 모습입니다. 춘천은 강원.. 2010.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