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Summer Picnic Story - 청도 와인터널 무더운 여름, 낙대폭포에서 도시락도 먹었고 또, 프로방스에서 디저트도 먹었으니, 이젠 술마시러가야겠죠?ㅋ 그래서 후다다닥~ 와인터널로 향했습니다. 작년 이맘때, 더운날 방문했었는데, 와인터널의 그 시원함을 잊을 수가 없어, 더 빨리 달려가게되네요. ㅋ와인터널이 아무래도 숙성하는 곳이고, 터널안이라 시원해요. ㅋ 반팔입고 들어가면 조금 춥다고 느껴질 정도!? 그러니 여자친구랑 가시면 꼭 윗옷 하나 가지고 들어가세요. "이거 모르고 들어가면 뭐 된다!? 원숭이 됩니다. ~" # 와인터널 입구쪽입니다. 와인터널이 테마라 그런지 잘 꾸며놨더라구요. ㅋ 그리고 와인터널에서 파는 와인은 2가지가 있어요. 이름ㅇㅣ 잘 기억안나는데... 싼 종류 1개와, 조금 비싼 종류 1개.ㅋ 싼 와인은 쓴(?) 떪은 맛이 강합니다.. 2014. 10.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