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들린곳은 청도 테마파크 내에 위치한 프로방스 레스토랑입니다.
이곳은 포털사이트로 통해 검색하시면 더 많은 자료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분위기 : ★★★★★ 정말 최고입니다. 동화속에 나오는 그런곳 같습니다.
옛날 기차역을 리모델링하여 레스토랑을 만들어서 레스토랑 뒤편에는 기찻길이 그대로 있으며, 거기에 기차도 있습니다.
예전에는 기차가 꽤 많았다고 하는데, 지금은 단 1량의 열차뿐이네요. 소문에 의하면 레스토랑 사장님이 급하시게...ㅉㅓㄴ..이 필요하신관계로 고물상에 넘겼다는 말도...ㅋ 소문일 뿐이니, 자세한건 직접 방문하여 레스토랑 사장님께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테마파크 레스토랑 촌 들어가는곳이 엄청 멋졌습니다. 들어가는곳은 비록 사진을 찍지 못하였습니다. 무엇이라 말할까...?
전남에 담양에 위치한 [메타스콰이어 가로수길]처럼 크기는 작지만, 정말 아름답게 우거진 숲속에 작은도로 하나가 있고
거기로 들어가면 레스토랑이 프로방스말고도 이쁜 레스토랑이 위치해있습니다.
제가 어휘력이 부족한 관계로 사진보시고 네티즌 여러분이 평가해주시기 바랍니다.
식사가 정말 신선했습니다. 보통 분위기가 좋은 레스토랑은 크게 맛은 분위기만큼 만족도를 못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곳은 분위기에 맞게 식사도 역시 일품이였습니다. 너무 배가고파서 사진은 치킨샐러드 밖에 못 찍었네요...
원래라면 식사를 하고 프로방스 레스토랑에서 커피한잔하고 사진을 찍으려고 했지만, 저희 남자들이 부주의로 ㅋ청도 맛집, 미나리 삼겹살 집[1박2일에 나온 식당 : 삼겹살을 사서 가면 청도 특산물인 미나리를 농장 내 비닐하우스에서 굽어먹을 수 있습니다.]을
미리 검색을 하지 않고 가는 바람에 큰 맘먹고 ㅋ식사하러 프로방스 갔습니다.
식사는 치킨샐러드, 해물 크림스파케티, 해물 XX 볶음밥, 새우 XX 볶음밥 등 총 4가지! 엥 ?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지 않습니다.
물론 ㅋ일반 식당보단 비싸지만, 그정도 분위기에, 맛에, 관광지에 비해 메리트를 느끼는 가격이네요!_ㅋ
가격은 일단 미리 밝히지 않겠습니다.ㅋㅋ 아참 ! 후식으로 쥬스 나옵니다! ㅋ최고! ㅋ
이제 레스토랑 뒤쪽 기찻길로 가보겠습니다.
여긴 사진찍으로 일부로 오시는 분들도 많으십니다. 봄에는 화사한 꽃들과 푸른 나무들, 가을에는 낙엽이 떨어지는 멋진 모습들.
이곳은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에서 봄, 여름, 가을, 겨울에 맞게 4가지의 분위기를 자아내는 곳이기도 합니다.
실제 기차가 다녔더 곳으로 알고 있으며, 이 레스토랑 바로 뒤로는 실제 기찻길이 존재하며 KTX, 새마을, 무궁화, 통근열차 등 많은 열차들이 지나다닙니다.
고전과 현대가 느껴지는 프로방스! 다음에도 꼭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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